주휴스턴총영사관 김형길 총영사, ‘2018 Consular Summit’ 참석
오클라호마 Mary Fallin 주지사와 한-오클라호마간 경제협력 방안 논의
김 총영사는 이번 오클라호마 방문에서 3일 Mary Fallin 주지사와 별도 환담하고, 최
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한국 정보의 노력을 설명하고 한-오클라호마 경제협력 방안
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김 총영사는 한-오클라호마간 교역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을 평가하고,
에너지 및 항공, 농식품 등 협력 잠재력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2018 Consular Summit’는 오클라호마 주지사실 산하 국제협력팀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 총 10개국 영사던이 참석했다. 그밖에 비행기 제조사 보잉사, 수력발전사 GRDA, 오클라호마 주립대학 등 현지 소재 유력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훈호 기자 / 기사 및 사진제공: 주휴스턴총영사관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