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그 은혜로 변화된 삶 살자”
달라스 한우리교회, 부활절 맞아 특별 감사예배 공연과 칸타타로 드려
침례식과 주의 만찬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 다짐과 결단
1부 찬양과 말씀 후에 이어진 2부 순서는 ‘누굴 위하여’라는 주제의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는 이들의 고백을 찬양과 춤으로 표현한 댄스팀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어 하나님의 천지창조, 인간의 죄로 인한 타락함,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표현한 영상과 춤, 그리고 유치부의 공연 후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 ‘빌라도 재판’, ‘그를 못 박아라’, ‘십자가’, ‘예수 부활하셨네’등의 성가대 칸타타 찬양과 함께 청년부의 무언극이 함께 어우러지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의 영광을 함께 표현하며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이후 12명의 한우리교회 성도들은 침례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마음을 새롭게 했고, 청년부는 ‘주를 위한 삶’이라는 무언극을 통해 예수의 구속사를 통한 구원과 자유함을 얻고, 그 은혜로 성령의 열매를 맺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초등부 교사와 학부모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변화된 믿음의 고백을 카드공연을 통해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한우리교회 성도들은 성찬식 ‘주의 만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기념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을 살겠다는 헌신의 고백을 함께 나누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 찬양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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