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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2019 코리안페스티벌’ 행사 관련 안내 및 임원 개별 회의 개최

KASH(회장 데이빗드 소)가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2019년 코리안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안내와 회원간 소개와 함께 임원들간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KASH의 모임에는 그동안 코리안페스티벌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회원들과 새로 KASH에 회원으로 가입한 신입회원들 다수가 참석했다.

데이비드 소 회장은 KASH회원들이 참여할 다양한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회원들은 지난해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했던 경험에 대해 서로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빗 소 회장은 “ 작년 2018년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KASH회원들과 주위의 많은 도움이 있었지만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인력이 부족한 점을 절감했다. 이번에는 발표한 것처럼 남양우 전 KASH회장이 ‘2019 코리안 페스티벌’의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오는 10월 5일 ~6일(일) 이틀동안 개최되는 행사를 위해 열심히 KASH회원들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KASH는 한국문화를 홍보하고 휴스턴지역 한인 젊은이 들에게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문화유산과 정체성을 고취시키고 세대와 지역사회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휴스턴 지역의 각종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전문적인 네트워킹을 촉진하며 예술을 소개하는 행사를 주최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이날 회원들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에는 KASH임원들과 전직 회장 등이 참석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번에 ‘2019년 코리언 페스티벌’의 총괄 디렉터를 맡은 KASH 초대회장인 남양우씨와 함께 임종민 3대 KASH회장, KASH의 원류라 할 수 있는 KAYPA(Korean-American Young Professional’s Association) 회장을 역임한 안권 전 KCC이사장, 심훈 전 KASH회장 등도 참석해 KASH가 앞으로 해 나가야할 것에 대한 조언과 함께 한인사회에 다양한 역할을 해줄 것을 임원들에게 격려하며 함께 해 갈 것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KASH와 ‘2019년 코리안페스티벌’에 대한 문의는 713-252-0852나 info@kfesthouston.com 으로 하면 된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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