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노 아씨플라자 70% 임대 완료

플래노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인타운을 건설하고 있는 ‘아씨 플라자’가 70%의 입점상태를 맞고 있다.

스프링크릭과 커스터가 만나는 부근 8만여 스퀘어피트의 상가가 들어서는 ‘아씨 플라자’는 내년 봄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내부공사가 한창이다.

특히 미국내 유력 식품상이며 동양식품의 최대기업인 ‘아씨’가 4만5000 스퀘어피트의 건물을 사용하며 플라자 내 음식백화점과 푸드 코트도 자리를 잡게 돼 한인뿐만 아니라 아시안 커뮤니티와 주류사회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변호사 사무실과 회계사 사무실, 부동산뿐만 아니라 선물집이나 액세서리, 미용실, 화장품 코너 등 소매상가가 들어서기 때문에 업무와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서 ‘아씨플라자’는 프랜차이즈 입점과 앞으로 계획에 대한 기자회견을 30일 오전 11시 나무가 있는집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또 ‘아씨 플라자’와 함께 사업성공에 대해 관심 있는 한인들의 경우 아키종합건축 김성기 대표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성기 대표는 “아씨 플라자가 플래노 지역에서 조만간 개업인사를 드리겠다”며 “아씨와 함께 사업성공을 위한 한인들은 언제나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대와 Pre Leasing에 대한 문의전화는 [phone]로 하면 된다.


오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