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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탐방]믿음과 신뢰의 리사 최 부동산

“고객입장에서 내 집 장만하듯 권해드립니다”

최근 들어 달라스지역에 한인들이 많이 이주하면서 집을 살 것인지, 리스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

현재 내 아이들은 몇이나 되고 앞으로 언제까지 집을 사야하며 어느 기간 동안 상환기간을 두어서 월 페이먼트는 얼마정도 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곁들여서 한다.

학군은 어디가 좋은지, 이 지역이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인지, 집을 구입한 뒤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인지 등등 모든 것에 대해 쉽게 결정을 내리기도 어렵다.

그러나 굴지의 대기업 부동산 회사 못지않게 개인이 고객의 입장과 환경, 모든 것을 똑같이 생각하고 권해드리는 도우미가 있어 안심이 된다.



프리랜서인 리사 최를 만나면 주택에 대한 고민이 해결된다.

지난 2000년부터 부동산업을 시작하면서 횟수로는 7년째가 되가는 리사 최는 줄 곳 주택만 담당하고 있는 한 분야의 전문가이다.

“고객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를 주면 지역이나 가격 등 모든 것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게 됩니다.

리사 최가 권하는 주택구입에 대한 정보는 “우선 아이들이 몇 명인지, 어린지, 10대 청소년인지에 따라 주택의 구조가 바뀌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다”며 “아이일수록 부모와 방이 가까운 구조로, 독립을 원하는 청소년일수록 방이 떨어진 곳을 권해드리며 집을 투자가치로 보면 안된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주택을 처음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여러 상황을 설정한 뒤 큰 집을 살 것인지, 작은 집을 살 것인지 등 다양한 형편에 따라 주택을 권해주고 있다.

리사 최는 7년간 고객입장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면서 나름대로 철학이 생겼다.

“좋은 집은 없어요, 살다보면 정이들고 자기 기준에 맞춰서 살게되면 편안해지게 되거든요. 그러면 자기 집이 되는 것이죠.”
이처럼 ‘내가 살 집을 소개한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해주는 리사 최는 “믿고 따라주면 이를 보답하기 위해 2배 이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최근 인테리어 디자인 공부를 시작했다는 리사 최는 부동산 전문가에서 한 발짝 앞서나가는 도전의식을 엿볼 수 있다.

집을 사고 팔 때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따지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주택의 내부구조와 외부 등 모든 것이 맞아 떨어져야 파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줄 수 있다는 것이 리사 최의 철학이다.

이와 함께 타 지역 한인동포들이 달라스를 많이 찾는다고 밝히고 있다.

“달라스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도시”라며 “기업에게도 혜택이 많은 곳으로 타주에서 전화가 많이 온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사는 곳도 달라스가 좋다는 리사 최는 융자에도 많은 지식을 겸비하고 있는 전문인이다.

은행마다 몰기지 론에 대한 여러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며 고객에 맞는 융자 프로그램을 선정해주는 것도 리사 최의 몫이다.

“한 번 거래한 고객이 계속 다른 고객을 소개시켜 주면서 고객들의 신뢰가 쌓였다”는 리사 최는 “고객들의 신뢰와 믿음으로 인해 이제까지 왔다”고 밝히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치열한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만의 노하우를 살린 특별한 영업이 없으면 안 될 것이다”라며 기존의 주택 매매에서 상업에도 추진할 것이라며 자신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조심스럽게 밝혔다.

“손님이 나를 통해 일이 성사 됐을 때 기뻐하는 모습에서 보람과 감사를 느낀다”고 말하는 리사 최는 부동산업계에 뛰어 들어 7년간 친절과 믿음으로 일해온 부동산 전문인이다.



리사 최(Lysa Choi)
MTLC Realty
goblin808@verizon.net
Call : (214)435-8460
Fax : (972)519-5482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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