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각 시장들에게 한국 알려

한인상공회, 멕시칸 상공회 투자설명회서 투자가치 설득

달라스 한인상공회 김영복 회장이 취임하면서 첫 대외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대표로 김영복 회장과 이인선 수석부회장이 멕시칸 상공회 초청을 받아 멕시코 각 시장들에게 한국투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회장은 22일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열린 멕시칸 상공회 초청, 투자설명회에서 멕시코의 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멕시칸 상공회는 자유중국과 중국, 아시안상공회, 한인상공회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김영복 회장과 이인선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멕시코 시장들을 대상으로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요건에 대해 설명하면서 풍부한 인적자원과 전략적 위치, 지역적으로 발전가능성, 우수한 두뇌 등 한국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요건이라며 한국과 달라스 한인시장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어 “이번 참석으로 인해 멕시칸 상공회와 유대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한인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