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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로 달라스 동포를 찾아갑니다

IB뱅크 대출사무소 달라스 진출

2월 3S(Simple, Speed, Service)로 달라스 동포들을 찾아갑니다.

지난 27일 IB은행 SBA 매니저인 지미 김씨(왼쪽)와 달라스 대출사무소를 맡을 애마 김씨(오른쪽)가 IB은행 달라스 진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27일 IB은행 SBA 매니저인 지미 김씨(왼쪽)와 달라스 대출사무소를 맡을 애마 김씨(오른쪽)가 IB은행 달라스 진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1982년 창립해 오클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IB은행(Innovative Bank. 회장 Robert Bentel)이 달라스에 론 오피스를 연다.

IB은행 SBA(스몰비즈니스) 매니저이면서 부사장인 지미 김은 27일 “오는 2월 달라스에 SBA 론 대출사무소 문을 열 계획이다”며 “간편한 서류와 빠른 시일내 대출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미 김은 “일반적인 대출의 경우 모든 한국계 은행이 비슷하지만 IB은행은 타 은행보다 더 빠르고 간편한 서류를 통해 대출을 하려고 노력하는 은행인 만큼 한인 커뮤니티에 봉사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은행은 또 일반 SBA론과 함께 5만 달러에서 2만 달러 내외의 작은 규모의 SOHO 론도 함께 하고 있다.

소호론의 경우 대출신청 후 48시단 기준으로 대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좋다며 간단한 크레디트를 통해 대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또 달라스 론 오피서인 애마 김은 그랜드 오프닝은 2월에 있지만 지금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IB은행은 SBA의 경우 미국내 은행가운데 4~5위를 기록하며 한국계 은행가운데서는 1위를 차지할 만큼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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