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로 달라스 동포를 찾아갑니다
IB뱅크 대출사무소 달라스 진출
IB은행 SBA(스몰비즈니스) 매니저이면서 부사장인 지미 김은 27일 “오는 2월 달라스에 SBA 론 대출사무소 문을 열 계획이다”며 “간편한 서류와 빠른 시일내 대출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미 김은 “일반적인 대출의 경우 모든 한국계 은행이 비슷하지만 IB은행은 타 은행보다 더 빠르고 간편한 서류를 통해 대출을 하려고 노력하는 은행인 만큼 한인 커뮤니티에 봉사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은행은 또 일반 SBA론과 함께 5만 달러에서 2만 달러 내외의 작은 규모의 SOHO 론도 함께 하고 있다.
소호론의 경우 대출신청 후 48시단 기준으로 대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좋다며 간단한 크레디트를 통해 대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또 달라스 론 오피서인 애마 김은 그랜드 오프닝은 2월에 있지만 지금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IB은행은 SBA의 경우 미국내 은행가운데 4~5위를 기록하며 한국계 은행가운데서는 1위를 차지할 만큼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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