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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그룹 문대동 회장과 일문일답

-Ross Perot의 권유로 부지를 구입했다는데 언제 만나 협의했나
▶지난해 봄 Ross Perot이 직접 삼문센터로 찾아왔다.
Ross Perot은 나에게 프로젝트를 설명하면서 자신의 부지 가운데 중심지를 주겠다고 했고 다음에 Ross Perot의 아들과 Samuel, Daniel이 헬기투어를 한 뒤 확정지었다.

-당시 Ross Perot이 무엇을 이야기 했는가
▶Ross Perot은 이미 삼문그룹에 대한 스터디를 했다고 밝히면서 삼문이 들어서면 혜택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또 로라밀러 달라스 시장도 찾아와 달라스 남쪽의 쇼핑센터에 들어오면 여러 가지 파격적인 혜택을 주겠다고 제의했으나 정중히 거절한 적도 있었다.



-언제 완공되며 어떻게 지어지는가
▶완공시기는 내년 여름에 오픈 예정이며 삼문센터는 20에이커 부지에 16만 스퀘어피트로 ㄷ 형으로 지어진다.
특히 삼문에서 Moon Construction. Inc 라는 건설회사를 설립했으며 바로 뒤에 8만8000스퀘어피트의 오피스 빌딩이 지어진다.

-주변에 어떠한 상가가 형성될 것인가
▶현재 JC Penny가 입주해 영업을 벌이고 있으며 폴리 등 이름있는 백화점들이 독립상권 형태로 움직이며 유명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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