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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대세… 전통 한식부터 퓨전일식, 파티상까지

중앙일보 주최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
20일~22일까지 H마트 문화센터에서

추수감사절이 있는 11월에는 가족이나 친지를 위한 특별한 음식을 준비해야 할 때다. 늘 먹는 음식보다는 뭔가 색다르고 맛있는 요리를 하고 싶은데 선뜻 떠오르는게 없다면 좋은 기회가 있다.

LA를 기반으로 해서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워싱턴, 시애틀, 시카고, 아틀란타, 덴버 등 한인타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요리강습회를 열어 온 검증된 요리강사 스티브 최가 중앙일보와 함께 달라스에서 요리교실을 개최한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오는 20일(목)일부터 22일(토)까지 H마트 문화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에서는 ‘잃어버린 고향의 맛 찾기’, ‘추수 감사절 모임에 꼭 필요한 퓨젼 메뉴’, ‘3부 파티상 차리기’의 주제로 3일간 진행된다.

이미 지난 봄 달라스에서 강좌를 한 바 있는 스티브 최 추수감사절을 맞아 두 번째로 달라스를 찾게 되는데 지난 6년여간 미 전국 각지에서 성황리에 요리교실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워보이는 한식, 일식 요리를 하루 4시간의 재밌는 강좌를 통해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리 강좌를 하는 동안 직접 실습을 통해 생생하게 배울 수 있고 또 후원사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선물도 빼놓을 수 없는 강좌의 매력이라고 최씨는 귀띔한다.

이미 지난달 뉴욕, 뉴저지, 시카고 등지에서 별난 요리교실을 선풍적인 인기속에서 마치고 달라스에 오게 되는 최씨는 이번 요리교실에서 엄선된 특선 한식과 퓨전일식, 파티상 차리기 비법을 전수할 것을 약속한다.

이번 강좌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 ‘잃어버린 고향의 맛 찾기’에서는 한식 소스를 이용한 샐러드 만들기와 파티용 잡채 만들기, 보양식 요리 및 견과류 영양밥 만들기를 실시한다. 2부 ‘추수감사절 모임에 꼭 필요한 퓨전 메뉴’에는 건강식 장어와 연어 요리, 니기리 스시, 일본식 고급 샐러드와 드레싱, 우동 등 퓨전 요리 실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3부에서는 만든 음식으로 파티상 차리는 방법과 시식 그리고 엄마표 가정용 간편 짜장소스 만들기 보너스 강좌가 개최된다.

3일간 똑같은 강좌가 진행되므로 편한 날짜를 미리 예약하면 된다. 요리교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왕 글로벌 넷'과 '해태'에서 제공하는 간장,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자장소스, 당면, 튀김가루 등의 고급식재료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20달러다.

▲문의 및 접수: 972-243-7541 (중앙일보)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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