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이슬 메드스파 2호점 달라스에 개점

“주류사회 고객 사로잡는다”

한나이슬 메드스파(대표 정명훈)가 포트워스 1호점에 이어 달라스에 2호점을 프레스톤 플라자 센터(Plaza at the Preston Center)에 지난 1일(월) 개점했다.

정명훈 대표는 “한나이슬이 자체 생산하고 있는 천연제품으로 한국식 젊음의 비법을 달라스 주류사회에 소개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나이슬 메드스파 2호점인 달라스점은 5명의 테라피 전문가와 3개의 관리실을 갖추고서 피부미용 및 스파와 관련된 최첨단 시설로 초음파 박피술, 수술 없이 고주파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관리실 등이 달라스점에 있다.

한나이슬은 포트워스에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과일과 식물에서 채취한 천연제품으로 여드름을 비롯한 민감성 피부 치료에 효과가 있는 천연 화장품 생산 중견 기업으로 지난 1997년 설립되었으며 ‘민감성 피부치료를 기반으로 한 젊은 피부 과학’을 표방하여 미국 주류 화장품 업계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었다. 

정명훈 대표에 따르면 ‘한나이슬’ 상호는 “하늘이 내린 아침이슬과 같은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회사”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나이슬은 현재 자연성분이 복합된 세안제 ‘소바스 5 포밍 클린저’를 비롯해 그 외 엄선된 허브와 과일성분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링클 크림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나이슬 메드스파 달라스점은 8403 Pickwick Ln, Dallas TX에 위치해 있다.


전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