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사물놀이패 창단 2주년 기념 파티
달라스 한인 고전무용가 박성신 씨가 이끄는 ‘한솔’ 사물놀이패가 지난 4일(수) 창단 2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파티를 H마트 열린문화공간에서 열었다.달라스 지역 국악 동호인으로 구성된 ‘한솔’은 금번 27일(금) 열리게 될 국악대축제의 오프닝을 맡게 되어 기념파티 후 곧 바로 맹연습에 들어갔다.
박성신 한솔사물놀이 지도교사는 “달라스 지역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국악 대축제인 만큼 오프닝을 멋지게 장식하기 위해 일주일에 다섯 번씩 모여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명나는 사물놀이에 대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전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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