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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메트로 부동산, 2018 상반기 실적 예상치 ‘상회’

2018 상반기 결산모임 개최, 6월 ‘탑 에이전트’ 시상 및 신임 부회장단 임명
6월 ‘탑 에이전트’ 메트로 부동산 지미 이, 뉴스타 부동산 에이미 트랜 선정

텍사스 뉴스타 부동산과 메트로 부동산의 2018년 상반기 실적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뉴스타 부동산의 숀킴(Sean Kim) 대표에 따르면 북텍사스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경제활성화에 힘입어 주택 판매와 비즈니스 및 커머셜 부동산 거래가 예상보다 많이 성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뉴스타 부동산과 메트로 부동산은 지난달 30일(토) 캐롤튼 모처에서 자축의 자리를 갖고 각 회사별 6월 ‘탑 에이전트’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메트로 부동산에서는 지미 이(Jimmy Yi) 에이전트가 ‘탑 에이전트’ 상을 수상했고 텍사스 뉴스타 부동산에서는 에이미 트랜(한국명 박성미) 에이전트가 ‘탑 에이전트’ 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미 이 에이전트는 메트로 부동산에서 부동산 투자개발 및 펀딩을 담당하는 인물이다. 지미 이 에이전트는 “메트로 부동산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 한지 6개월이 됐다”며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 탑 에이전트 상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텍사스 뉴스타 부동산에서 ‘탑 에이전트’ 상을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는 에이미 트랜 에이전트는 “감사하다”며 짧게 수상 소감을 밝혔다.

텍사스 뉴스타 부동산과 메트로 부동산이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하면서 숀킴 대표 밑으로 부사장단도 강화됐다. 이날 모임에서 메트로 부동산의 김종대(Jake Kim) 부사장과 지미 이 부사장이 새로 임명됐다.

숀킴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김종대 부사장과 지미 이 부사장 두 분이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메트로 부동산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 임명장은 두 분께 앞으로 더 많이 공헌해달라는 당부의 의미로 수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텍사스 뉴스타 부동산에서는 에이미 트랜 부사장과 민킴(Min Kim, 한국명 김경민) 부사장이 명예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숀킴 대표는 “두 분은 올초에 이미 목표액을 넘어섰기 때문에 명예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텍사스 뉴스타 부동산의 부사장직은 지금까지 앤드류 김(김성한) 부사장이 맡아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앤드류 김 부사장에 대한 공식 임명장 수여식이 없었던 터라 이날 모임에서 앤드류 김 부사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 장학재단 이사 위촉식도 함께 거행됐다. 지난 2017년 연말행사에서 숀킴 대표는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 에이전트들의 협조로 그 목표가 실현된 것이다.

장학재단 이사 위촉에 앞서 숀킴 대표는 “작년 연말모임에서 부동산 관련 사업 외의 몇 가지 자선사업 목표를 밝힌 바 있다”며 “그 중 하나가 장학재단 설립이었는데, 에이전트들의 협조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장학재단 이사들은 자신이 제공하는 장학금을 올 연말 자신이 선정한 장학생에게 지급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이사는 이혜선(Jacklyn Lee), 김종대(Jake Kim), 김경민(Min Kim), 박성미(Amy Tran), 김성한(앤드류 김), 정일한(Isaac Chong) 등이다.

한편, 이날 상반기 결산 모임에는 양 회사 소속 에이전트와 그 가족, 그리고 외부 인사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식사비는 모기지 맥(Mortgage Mac)의 샤넬 리(Chanel Lee) 대표가 전액 부담했다. 지오콥(Geo-Corp) 모기지는 이날 있었던 경품추첨에서 경품을 제공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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