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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중앙일보 KD 문화센터 여름 맞이 원데이 꽃꽂이 클래스 개최

여름 리스&내츄럴 부케 수강료와 재료비 포함 총 45달러 … 6월 12일(수)&19일(수) ‘선착순’

요즘 꽃꽂이를 취미로 하는 젊은 직장인과 주부들이 늘고 있다. 또한, 플로리스트(Florist) 직업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꽃꽂이를 취미로 즐기는 직장인, 주부들이 늘고 있는 것도 ‘힐링’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삶의 코드와 닿아 있기 때문이다. 최근 셀프 인테리어, DIY(Do it yourself)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것도 꽃꽂이 수요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여름 맞이 원데이 꽃꽂이 클래스 개최=이러한 수요와 트렌드에 맞춰 중앙일보 KD 문화센터에서 여름 맞이 원데이 꽃꽂이 클래스를 오는 6월 12일(수)과 19일(수)에 개최한다. 여름 맞이 원데이 꽃꽂이 클래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꽃꽂이 강좌는 London Flower School을 졸업 후 어스틴에서 Little Forest Floral을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꽃꽂이 클래스를 가르치며 활동하고 있는 강수민 플로리스트가 이끈다. 여름 맞이 원데이 꽃꽂이 클래스의 참가비는 재료비와 수강료를 포함해 45달러로 수강생은 앞치마와 필기도구만 준비하면 된다.

12일(수) 클래스에서는 여러 종류의 유칼립투스(Eucalyptus)와 드라이가 가능한 꽃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여름 리스(Summer wreath)를 만들 예정이다. 19일(수)에는 그린 소재와 소박한 꽃으로 이루어진 싱그럽고 풍성한 여름 꽃다발(Natural Hand-tied bouquet)을 만든다.



강수민 플로리스트는 여름 맞이 원데이 꽃꽂이 클래스에 대해 “시간적 제약 때문에 정규반을 신청하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은 부담이 적은 원데이 클래스를 준비했다. 여름을 맞아 싱그러운 꽃들을 소개하고 함께 힐링을 시간을 갖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중앙일보 KD 문화센터 김민석 지사장은 “요즘 취미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문화 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이 수요에 맞춰 중앙일보 KD 문화센터에서도 페인트 투나잇, 원데이 일일 꽃꽂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한인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중앙일보 KD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꽃꽂이 프라이빗 클래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프라이빗 클래스 신청은 사전 예약을 통해 수석 플로리스트와 날짜, 시간, 커리큘럼 등을 상담해야 한다.

한편, 중앙일보 KD 문화센터에서는 오는 6월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를 시작한다. 미술 수업은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 된다. KD Center 관계자는 어스틴 젊은이들의 건전한 놀이 공간을 창출하고자 주최한다고 전했다. 은 평소에 그림에 관심이 많으신 분,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 보고 싶은 분, 색다른 취미 생활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미술 수업이다.

여름 맞이 원데이 꽃꽂이 강좌 신청 방법은 중앙일보 KD 문화센터(512-844-6964)로 전화 또는 문자를 남기면 된다. 일일 꽃꽂이 강좌 신청 이외에 다른 수업 문의 내용도 중앙일보 문화센터(512-844-6964)로 문의 가능하다.

헬렌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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