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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휴스턴 해병 전우의 밤 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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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2/13 08:27

이광우 해병전우회장, “정의에 앞장서는 해병대로, 한인동포들에게 헌신하고 봉사할 것” 천명

휴스턴 해병 전우회 이광우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을 비롯한 해병대원들이 명예회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휴스턴 해병 전우회 이광우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을 비롯한 해병대원들이 명예회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2019년으로 해병대가 창설된지 70주년을 맞는다.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해병대의 창군 정신을 되새겨 국가와 국민이 신뢰하는 무적 ‘호국충성 해병대’의 정신으로 무장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해병전우가 되기를 노력하는 휴스턴 해병 전우회(회장 이광우)가 2019년 기해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모임을 가졌다.

지난 7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코리아하우스에서는 휴스턴 해병 전우회가 개최한 ‘2019 휴스턴해병대 ‘해병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해병대 전우와 명예해병대원, 한 인단체장들과 한국전 참전 텍사스 론스타챕터 회원인 이진흥씨 및 한 인동포들 약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해병대 전우회 송년의 밤 행사는 이광우 회장과 해병대원들이 도열해 참석하는 동포들을 반갑게 맞아 서로 인사들을 나누면서 시작됐다.

지난 7일 2019년 휴스턴 해병 전우회 송년의 밤이 코리아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지난 7일 2019년 휴스턴 해병 전우회 송년의 밤이 코리아하우스에서 개최됐다.

김석용 해병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순서에서는 이광우 회장의 ‘필승’이란 해병대 구호의 경례와 함께 국민 의례로 애국가 제창과 성조가를 제 창한 후 올해 7월 세상을 떠난 최병호 전 재미 해병전우회 총연합회장을 애도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실시했다.

신창하 한인회장을 대신해 인사말을 전한 마크심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해병전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2019년 은 어려운 시기였던 것 같다. 해병대 전우회에서도 전임 최병호 해병전우 회장이 세상을 떠나신 슬픈 소식을 들었다.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극적인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 불 같이 일어나 조국을 지킨 DNA를 가졌다. 6.25참전, 베트남 참전용사 들과 해병대 전우들 같은 참전용사 들의 희생과 헌신이 한국을 지켰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신 회장은 "휴스턴 해병대 전 우들의 한인사회에 대한 봉사가 필 승의 군대를 자부심으로 한인사회에 명예를 갖고있다. 그런 헌신에 감사 를 드리며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2020년 새해에는 맑고 밝은 한 해가 되시고, 다시한번 오늘 송년의 밤 행사를 축하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한인동포들이 가내 평안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하호영 노인회장도 “한해가 갈수록 보이지 않는 얼굴들이 있는다. 애국 충성하는 해병대 정신을 갖고 휴스턴 한인사회가 각종 어려움을 극 복할 수 있도록 봉사해준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기를 바란다”며 “해병대 송년의 밤을 맞아 해병대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내년도에는 휴스턴 해병대와 한인사회에 큰 좋은 일들이 생기기를 바라며, 자부심을 갖고 휴스턴 한인사회에서 그 명예를 지켜나가며 활동하기를 부탁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답사에 나선 이광우 해병대 전우회장은 “2019년 해병의 밤은 20-30년간 한인동포들과 같이 해 왔습니다. 해병만의 송년회가 아닌 헌신하는 마음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휴스턴 해병들은 한인사회와 함께 해오고 있다. 2019년 한해를 돌이켜 보면 해병대 내적으로 존경하는 최병호 선배를 잃었고, 잠시 저도 몸에 이상이 왔었지만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 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한인사회 단체장 및 참석해 축하해준 한인동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정의에 앞장서는 해병대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광우 해병전우회장은 참석한 해병명예회원들을 한사람, 한사람씩 호명하며, 명예회원들을 소개하고 감사인사를 보냈다.

휴스턴 해병 전우회 이광우 회장

휴스턴 해병 전우회 이광우 회장

특히 이광우 회장은 배창준 전 평통회장이 명예회원으로 참가하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배창준 전 평통회장의 아들이 미국 해병대 출신으로 휴스턴 해병전우회에 명예회원으로 참가하게 됐다고 밝혀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오랫만에 40대의 젊은 해병인 김영걸 해병(해병 858 기)이 해병대 전우회에 참여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알리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광우 회장은 해병대의 세가지 가치(나라에 충성, 명예를 지키는 것, 도전의식)가 갖는 정신을 잃지 않고 휴스턴 한인사회에 봉사에 열심인 단체로서 한인동포들에게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정명철 목사(해병 300기)의 식사기도 후에 해병대 전우회가 마련한 식사를 참석자들이 함께 했다. 2부순서에는 임진웅 해병(휴스턴의 3개의 H마트 관리책임자. 상무) 의 사회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노래자랑을 곁들인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지면서, 2019년 망년의 의미를 잊지 말고 정의로운 모습으로 휴스턴 한인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해병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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