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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취업박람회 참가기관-스테이트 팜(State Farm)

스테이트 팜(State Farm) 보험회사가 인재를 채용한다.

 92년 역사의 스테이트 팜은 현재 북미에서 가장 큰 보험회사 중 하나며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에 44위를 기록했다.
 스테이트 팜은 이번 행사에서 보험·금융 에이전트로 근무할 사람을 찾는다. 동종업계나 세일즈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인원을 찾고 있으며 에이전트로 근무하는 데 필요한 자격증(Life and Health License, P&C Lincense) 소지자를 우대한다.

 현재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에이전트 시험을 통과할 경우 근무 첫날 1000달러를 지급하는 등 동기부여 정책도 실시하고 있다.
 취업박람회에서는 일반 직업 상담뿐만 아니라 이력서도 검토하고 인터뷰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서 직접 이력서 등을 검토할 신디 양 씨는 “경력도 중요하지만, 열정과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 중요하다”며 “오는 11월 버지니아 센터빌에 새롭게 여는 오피스에서 같이 일할 사람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571-291-2804(신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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