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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첫 날에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400만대 팔아

역대 최고 인기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사전 예약 주문 첫날 400만대를 판매했다.

15일 애플은 지난 12일 신형 아이폰에 대한 사전 주문 첫 날에만 400만대를 판매해 역대 첫날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날 CNN머니는 애플의 신형 아이폰이 사전 주문 첫날 예상보다 많은 주문이 밀려들어 애플 온라인스토어가 2시간가량 마비되는 등 혼란을 겪을 정도였다며 단지 몇 시간 만에 사전 주문 예상 물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전 주문 폭주로 각 통신사들과 대형소매업체들은 당초 배송 예정일인 19일보다 아이폰6는 7~10일, 아이폰6플러스는 3~4주가량 늦어질 수 있다는 통지문을 게시하고 나섰다.
한편 애플이 첫날 판매량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애플은 첫 주 판매량만을 공개해왔다. 일 년 전 아이폰5S와 5C의 첫 주 판매량은 900만대.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당시 5S는 사전 예약 주문을 받지 않았으며 중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되어 있어 이번 경우와의 정확한 비교가 어렵지만 이번 신형 아이폰이 역대 최고 인기인 것은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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