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많은 도시...워싱턴 DC 4번째에
워싱턴이 미국에서 백만장자가 4번째로 많은 도시에 선정됐다. 컨설팅업체인 캡게미니는 워싱턴 주민 22만 1000명이 유동자산으로만 100만 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다 백만장자 수가 15.6% 늘어났다고 말했다. 뉴욕, LA, 시카고가 1~3위에 선정됐고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휴스턴, 산호세, 달라스가 워싱턴 뒤를 이었다. 한편 1위인 뉴욕의 백만장자는 2위 LA보다 3배 많은 89만 4000명으로 집계됐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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