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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개스값 미국에서 아홉 번째로 저렴

평균 갤런당 $3.13, 2달러대 지역도 많아

버지니아주 개스값이 미국내 아홉 번째로 저렴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미시시피,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주리주가 1~3위에 올랐고, 아칸사스 앨라배마 루이지애나 테네시 오클라호마주가 뒤를 이었다.

가솔린 가격 비교 분석 웹사이트 개스버디닷컴에 따르면 23일 버지니아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3.13달러로 전년도 대비 12센트 떨어졌다. 미국 평균 가격은 3.33달러로 전년도 대비 16센트 떨어졌고, 지난달보다도 10센트 떨어졌다.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와 댄빌 등의 지역에서는 이미 2달러대로 떨어졌다.
관련업계 분석가들은 “일반적으로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면 수요가 감소해 추수감사절 전까지 원유 재고가 늘면서 휘발유 가격이 내려간다”며 “정유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정제 비용이 낮은 겨울용 휘발유 판매를 시작한 것도 가격 내림세의 원인이며 향후 몇 주간 지속적으로 내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메릴랜드주 기름값은 평균 3.2달러, 워싱턴은 3.51달러로 조사됐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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