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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협회 IRS 직원 초청해 세미나 열어

“IRS에서 보낸 편지엔 빠르게 회신 혹은 조언 구해야”

워싱턴 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한중희)는 29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미국 국세청(IRS) 직원을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IRS 직원 레이 밀즈씨는 한인들이 관심 있어 하는 ‘신분 도용 사례’와 ‘해외금융계좌신고제(FBAR), 해외계좌납세법(FATCA)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회계사 측이 세금보고 때나 IRS(미 국세청)와 겪게 되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공유하고 조언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레이 밀즈씨는 “IRS 측에서 납세자의 세금보고가 적게 됐거나 문제가 있을 시 보내는 체납 관련 안내문 등에 최대한 빨리 회신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시간을 끌 때에는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역 한인 회계사들로 구성된 이 협회는 정기적으로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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