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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 도와드려요"

사회복지 세미나 26일 개최
워싱턴-스펜서빌 교회서

미국의 사회복지 제도를 상세히 설명하고 시민권 신청을 받는 행사가 오는 26일(일)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시민권 작성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2시30분 부터 약 3시간 동안 시민권 신청 및 영주권 갱신,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사회복지 세미나가 열린다.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설명하기 위해 연방사회보장국 공보실 대외업무부 홍보관으로 일하고 있는 최향남씨가 강사로 참석해 정년퇴직, 조기 은퇴, 장애자 혜택과 미망인 혜택 등을 설명하고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주정부 사회복지 프로그램 분야는 송주섭 전 한인봉사센터 메릴랜드 지부장이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이 바이-인 프로그램, 어린이 건강/임신부 건강프로그램, 약값보조프로그램, 무보험자 의료비 보조 프로그램, 에너지 보조프로그램, 재산세 보조프로그램(9월1일 마감), 전화비 보조 프로그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영주권, 여권 및 해외 여행 기록, 사진 2매, 신청비 680달러(75세 이상은 585달러), 수수료 50달러 등이다.

이번 행사는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차영대, 이사장 송주섭),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담임 목사 홍두표)가 공동 주최하며 시민연맹(전국의장 신현웅), 워싱턴지구 한인약사회(회장 박명애), 워싱턴 제이씨특우회(회장 한호섭) 이 공동 후원한다.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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