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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위 비전문직 6개월 진전

전문직은 3주, 가족이민은 최고 4개월 개선
8월 영주권 문호 발표

 취업 이민 3순위 비전문직 영주권 문호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6개월 진전되는등 발걸음이 빨라졌다. 소폭 진전을 거듭하던 가족이민은 순위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국무부 영사과가 12일 발표한 8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비 전문직은 2005년 5월 1일로 전달 (2004년 11월 22일)에 비해 6개월 더 빨라졌다. 7월에도 1년 2주 진전됐었다. <표 참조>

 한달 평균 3~4주 진전을 보이는 3순위 전문직은 2005년 11월 1일로 전달 2005년 10월 8일에 비해 8월에도 고작 3주 앞당겨졌다.

 가족이민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여전히 희비가 교차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자녀인 2순위 A는 2008년 7월 22일(전달 2008년 3
월 22일)로 전달에 이어 4개월 진전하면서 가속도가 붙었다.

 또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1년 8월 22일로 전달 2001년 7월 15일보다 1달 1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2000년 4월 8일로 한 달 빨라졌다.

 이에 반해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B는 2003년 7월 1일, 시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1순위)는 전달과 마찬가지로 동결됐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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