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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영주권 문호] 취업 3순위 2006년 신청자 발급 시작됐다

전문 3주·비전문 6주 개선
가족이민 전부문 소폭 진전

한인들이 많이 이용한 취업 3순위 영주권 발급이 드디어 2005년도를 지나 2006년도 신청자들에 대한 발급이 시작됐다.

가족이민도 꾸준한 진전을 거듭하고 있다.

 국무부 영사과가 10일 발표한 12월 영주권 문호를 보면 전문직 취업 3순위는 2006년 1월 15일로 전달 문호인 2005년 12월 22일보다 3주 앞으로 나갔다. <표 참조>

 2012 회계년도들어 10월과 11월 2주 진전에 이어 12월에는 3주로 소폭 빨라졌다.
 취업 3순위 비전문직도 2006년 1월 1일(전달 2005년 11월 15일)로 전달에 비해 6주 앞당겨졌다. 3순위 전문직과 더불어 2006년도 신청자들에 대한 발급이 시작된 것이다.



 가족이민도 전달에 이어 모든 부문에서 진전됐다.

 시민권자의 미혼자녀(1순위)와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2순위A) 부문의 경우 전달보다 각각 5주씩 앞당겨졌다.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B)와 시민권자의 기혼자녀(3순위)의 경우도 각각 2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4순위)는 2000년 7월 15일로 4주 앞당겨졌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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