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월드 클래스 타이거아이..제6회 용인대 총장배 대회 선전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월드 클래스 타이거아이 태권도(관장 도한진, ATU 버지니아 주 협회회장) 선수단이 제6회 용인대 총장배 대회에서 선전했다.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시카고 하퍼 대학교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기량을 겨뤘다.

월드 클래스 타이거아이 태권도장은 김준영, 김진아, 유준식, 나탈리 페레도, 멜라니 페레도 등 5명의 선수를 파견해 금 3, 은 5, 동 2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용인대 총장배 대회는 12년 전 보스턴 하버드대학교에서 1회 대회를 연데 이어 2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허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