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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누는 다민족 축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내달 3일 선교바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목사 류응렬)가 내달 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센터빌 건물과 주차장에서 선교바자회를 연다.

중앙장로교회는 한식 등 먹거리와 영화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일본·중동·태국 교회는 각국의 전통 음식과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상우 부목사는 “센터빌의 다민족과 워싱턴지역 한인을 초대해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선교 축제”라며 “지역 소방서와 경찰서, 센터빌 라티노 봉사 단체도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자회에 선보일 음식은 김밥과 어묵, 떡볶이, 호떡, 순대, 회오리감자튀김, 냉면, 잔치국수, 곰탕 등 다양하다. 볼거리는 한국학교와 태국교회 공연, 주일학교 찬양, 율동, 태권도 등이다. 어린이 영화 ‘트롤스’와 장년 영화 ‘벤허 2016’도 2회 상영한다. 시간은 오전 9시와 오후 2시 30분이다. 고추장, 된장, 전자제품, 가구, 옷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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