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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교계, 부활절 행사 풍성

교협, 내달 1일 연합 새벽예배
천주교회도 미사, 선교회는 봉사

워싱턴지역한인교계가 내달 1일(일) 부활절을 맞아 일제히 예수 부활을 축하하는 행사를 한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는 내달 1일(일) 오전 6시 메시야장로교회(목사 한세영)에서 연합 새벽예배를 한다. 기독실업인회 CBMC 동부연합회(회장 박성환)와 여선교회연합회(회장 혜경 스칼렛), 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서옥자) 등 기독 단체도 연합 행사에 동참한다.

한세영 회장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기념하는 자리에 한인 여러분들을 초청한다”며 “이른 시간 참석하는 한인들을 위해 예배 뒤 따뜻한 국밥을 대접한다”고 말했다.

천주교회도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한다. 페어팩스 소재 성정바오로 천주교회(신부 백인현)는 내달 1일(일) 오전 8시와 10시에 미사를 한다. 이에앞서 29일(목) 오후 8시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를 하고, 30일(금) 오후 3시와 오후 7시 15분, 오후 8시에는 십자가의 길 행사와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을 한다. 31일(토) 오후 8시 30분에는 성토요일 부활 성야 미사를 한다.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신부 김용호)는 내달 1일(일) 오전 7시 30분과 오전 10시 30분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한다. 29일(목) 오후 8시는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 30일(금) 오후 3시, 오후 8시는 십자가의 길 행사와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 31일(토) 오후 9시는 성토요일 부활 성야 미사를 연다.

메릴랜드 올니에 있는 워싱턴한인천주교회(신부 이준성)는 내달 1일(일) 오전 9시와 오전 10시 30분에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한다. 29일(목) 오후 8시는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 30일(금) 오후 3시와 오후 7시는 십자가의 길 행사, 오후 8시에는 성금요일 주님 수난 예식을 한다. 31일(토) 오후 9시에는 성토요일 부활 성야 미사를 연다.

광야선교회(대표 나운주)는 내달 1일(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활주일 예배를 열고 노숙자 돕기 행사를 한다. 내달 7일(토) 정오에는 워싱턴DC 뉴욕애비뉴장로교회에서 부활절 기념 ‘나의 첫사랑 콘서트’를 연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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