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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여론 조사] 10명중 7명 "리비아 공습 지지"

"국민 보호 효과" 20%

미국인 대다수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내린 리비아 공습 결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방송은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68%의 응답자들이 리비아 공습에 찬성했다고 22일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리비아 공습 반대는 26%에 그쳤다.

그러나 공습의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이번 공습이 리비아 국민을 보호하는데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답한 미국인은 20% 뿐이었다.

54%는 약간의 효과만을 기대했다. 전혀 효과가 없거나 거의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답한 사람도 8%였다.

한편 1995년 보스니아 내전에 무력 개입했을 때 찬성은 59%였고 1995년 코소보 내전 때 나토군의 공습에 찬성한 미국인은 5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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