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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식량지원 당장은 없을 듯"…폭스뉴스 보도

600만명 이상의 북한 주민이 긴급한 식량지원 필요성에 처해 있다는 유엔 보고서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대북 식량지원을 재개할 급박한 계획은 없다는 점을 미 국무부가 시사했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이 방송은 앤디 레인 국무부 부대변인이 대북식량지원과 관련한 폭스뉴스의 질문에 “우리의 입장은 변한 게 없다”고 밝혔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하지만 국무부는 미국은 “북한 주민의 안녕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다.

앞서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지난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유엔의 보고서 발표로 미국의 대북지원 결정이 빨라지느냐는 질문에 “검토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면서 “특별히 발표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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