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차붐 넘었다…유럽 통산 122ㆍ123호골
손흥민(토트넘·사진)이 유럽 프로축구 통산 한국인 최다골 신기록으로 우뚝 섰다. 손흥민은 6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후반 2골을 연속 성공시켰다. 올시즌 7번째이자, 개인 통산 122호와 123호골로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전 감독(121골)을 넘어섰다. 토트넘, 즈베즈다에 4-0 승리. <관계기사 스포츠섹션>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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