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족이민 전 부문 4~13주 진전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세 달째 진전했다.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비자 블러틴의 9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미혼자녀)는 8월 4주 진전에 이어 5주가 진전됐다. 특히 8월 5주 진전했던 2A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는 무려 13주나 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2B순위(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도 5주, 3순위는 4주, 4순위는 6주 진전하면서 가족이민 모든 부분에서 4~13주의 순조로운 진전을 이어갔다.

취업 이민 3순위는 1개월 진전되며, 사실상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 3순위 우선일자는 2015년 8월 15일을 기록해 8월에 비해 4주 진전했다.

최근 6개월 넘게 걸리고 있는 노동승인(PERM) 소요 기간을 감안하면 사실상 오픈 상태와 차이가 없어 더 이상 우선일자가 진전하는 것도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풀이된다.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는 지난해 11월부터 한차례도 중단이나 후퇴 없이 11개월째 진전 상태를 보이고 있다. 취업이민의 1·2·4·5순위도 모두 오픈 상태를 보이고 있다. 다만 중국 출신의 투자이민(5순위)에는 2013년 9월 22일의 우선일자가 적용됐다.



김병일·서승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