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영주권 신청 더 빨라진다…접수·승인 날짜 이원화

영주권 신청 서류 접수가능 날짜가 예전보다 빨라지고 서류 처리도 원활해질 전망이다.

국무부는 영주권 문호의 승인(발급)과 접수 날짜를 10월부터 이원화해 발표하기 시작했다.

<표 참조>

9일 발표된 10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08년 1월 15일로 지난달보다 한 달 진전됐다.



과거에는 영주권(I-485) 신청이 비자발급 우선일자에 맞춰져 있어 발급 우선일자가 진전되지 않는 한 서류 접수조차 불가능했으나 이제는 1년 이상 접수 가능날짜가 앞당겨진 셈이다. I-485를 접수하면 노동허가 발급신청(I-765)과 사전여행허가신청(I-131)도 제출할 수 있게 돼 취업이나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진다.

오완석 이민전문 변호사는 "비자발급과 서류 접수 가능일자가 같았던 때보다는 훨씬 원활하게 이민 서류 처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병일·신동찬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