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우리춤과 소리 강습회 실시

미주한국무용협회
7월12일부터 12주

미주 한국 무용협회(회장 김응화)는 한국전통문화예술 강습을 실시한다.

제1회 강습은 오는 7월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3시부터 4시30분까지 노희연씨가 강사로 나와경기민요를, 7월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6시30분부터 오후8시까지는 노정애씨가 진쇠춤을 강연한다. 두 강습 모두 12주과정으로 김응화 전통예술원에서 열린다.

무용가 노정애씨는 미주한국무용협회 이사이고 노희연씨는 미주한국무용협회 경기민요 분과위원장이다.

이번 강습을 시작으로 미주한국무용협회는 진주검무, 한영숙류 살풀이, 태평무, 경기검무 , 북 난타, 장고 등 전반적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강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응화 회장은 "주류사회는 물론 한인들에게 우리의 춤과 소리를 쉽고 올바르게 알리려는 기회로 삼겠다"며 "그동안 우리 고유의 춤과 소리에 관심을 가진 한인들에게 이번 강습이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소:158 S WESTERN AVE LA
▶문의: (213)435-4466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