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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스퀘어피트 별장이 130만불?…라구나비치선 '흔한 일'

라구나비치의 606스퀘어피트 별장이 129만9000달러에 매물로 나와 화제다.

침실과 화장실이 각 1개뿐인 이 별장(사진)의 지난 3월 호가는 140만 달러였다. 지금은 10만 달러 가격이 하락한 것.

1936년에 야트막한 언덕배기의 3510스퀘어피트 대지에 지어진 이 별장(680 Virginia Park Dr.)은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는 패티오와 데크를 갖추고 있다.

라구나비치 사정에 익숙지 않은 이들에겐 82년 전, 건립된 작은 별장 가격이 130만 달러란 것이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반면, 세계적 관광 명소인 라구나비치의 주민들에겐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라구나비치에선 이 가격을 줘도 구입할 만한 디태치드 하우스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렵다.

라구나비치에선 최근 595스퀘어피트 규모에 침실, 화장실 1개씩을 갖춘 별장이 1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온 바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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