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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

2018년 연말 연시를 알리는 성탄트리가 LA 곳곳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성탄트리를 보는 이들은 연말이 다가옴을 실감하다. 29일 LA한인타운 갤러리아 쇼핑몰 중앙홀에 성탄트리가 장식되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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