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투트' 13일 마지막 전시
투탕카멘 무덤 발굴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전시 '킹 투트: 금빛 파라오의 보물'이 오는 13일을 마지막으로 LA를 떠난다.10개 도시투어의 월드 프리미어로 지난해 3월 LA 캘리포니아사이언스센터에서 개막한 전시는 투탕카멘 무덤에서 발견된 150여 개의 유물과 황금으로 만들어진 보물을 선보이고 있다.
'킹 투트'는 LA전시 후 유럽으로 자리를 옮긴다. 다음 도시는 프랑스 파리로 3월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모든 투어가 끝나면 유물들은 모두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Grand egyptian museum)에 영구히 소장될 될 예정이다.
LA전시 입장료는 성인 29.95달러, 시니어(65세 이상)와 학생(13~17세)은 26.95달러, 어린이(4~12세)는 19.50달러다.
티켓은 전화(213-744-2019)나 온라인(californiasciencecenter.org)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입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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