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State Farm과 함께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특별페이지 오픈

개최국 러시아가 사우디를 5-0으로 제압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공식 개막됐다.

다음달 15일까지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21회로 본선 참가국 32개국이 64개 게임을 치르게 된다.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선수는 총 736명이나 된다.

대한민국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확정지으며 모스크바에 입성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역대 2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이후 대한민국의 최고 성적은 2010년 남아공 대회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1승도 챙기지 못한 채 1무 2패로 예선 탈락의 쓴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은 그리 순탄치가 않을 전망이다. 본선 진출 32개국 중 피파 랭킹 26위에 올라있는 대한민국은 러시아에 입성하기 전까지 외국인 대표팀 감독의 중도 하차와 A매치 평가전의 졸전으로 인해 전술의 약점이 노출됐다.

게다가 대한민국이 속한 F조는 일명' 죽음의 조'라 불리우는 강팀들이 속해 있어 그 어느 월드컵보다도 힘겨운 16강 진출이 예상된다. 대한민국과 상대할 국가는 18일(월) 오전 5시 스웨덴, 23일(토) 오전 8시 멕시코, 27일 (수) 오전 7시 독일전으로 역대 조편성 중 가장 힘든 상대들을 만나게 된 셈이다.

대한민국이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최고 1승 1무 1패 또는 2승 1패의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 16강 진출의 안정권 성적은 승점 5점의 1승 2무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는 1승 1무 1패를 하고도 16강에 오르지 못했던 아픈 기억도 남아 있다.

F조는 우선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 (24위) 북중미의 최강 멕시코(15위) 그리고 지난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 독일(1위)이 포진됐다. 대한미국은 멕시코와 함께 F조 최약으로 평가받으며 자존심이 이미 상한 상태다.

대한민국은 18일 오전 5시에 열리는 스웨덴전을 반드시 이겨야만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켜게 되는 부담감이 있다. 첫 경기를 잡아야 하는 숙명의 대결이다.그리고 두번째 경기인 멕시코전도 최소한 비겨야 하는 배수진 작전을 펼쳐야 한다. 유럽 최종예선 10경기 전승을 거둔 독일에게는 최소한의 실점을 허용하겠다는 전략으로 나서며 수비에 집중하다 속공을 시도하는 전술이 필요하다.

코리아데일리닷컴은 'StateFarm과 함께 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개설하여 월드컵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관련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게 됐다.

매일매일 열리는 64개 게임의 스코어보드는 도요타가 후원하며 국내 최고 주류기업 하이트진로가 '파이팅코리아'의 슬로건으로 페이지를 장식한다.

특별 페이지는 월드컵 현지 소식과 정보를 비롯해 축구 전문가들의 전력분석과 해설 그리고 현장의 생생한 경기장 안팎의 사진이 실리게 된다.

특히 대표팀의 일거수 일투족의 현장 사진 ,인터뷰 그리고 관련 기사가 한 눈에 보기좋게 편집 나열된다. 또한 매 경기 결과를 경기가 끝나자마자 내보내며 각국의 응원 모습을 화보 형식의 사진 테마로 만들어 보여준다.

게다가 한국팀을 응원하며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누가 이길까' poll 섹션을 제작해 투표를 하는 네티즌들에게 스타벅스 상품권도 나눠줄 예정이다.

다음달 15일까지 열리는 월드컵의 게임 매치를 요일별로 제작하여 하루하루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Matches'섹션도 꾸며놓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생생한 정보와 기록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눈부신 활약상은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특별 페이지에서만 제공된다.

www.Koreadaily.com


김윤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