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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출신 발부에나·카스티요 교통사고 사망

[LA중앙일보] 발행 2018/12/08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8/12/07 20:25

강도들 설치 물체 피하려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에서 뛴 루이스 발부에나(33·사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MLB닷컴은 7일 "FA 내야수 발부에나와 전직 메이저리거 호세 카스티요(37)가 베네수엘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발부에나는 올해 에인절스 소속으로 96경기에서 타율 0.199 9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빅리그 통산 1011경기에서 타율 0.226 114홈런 367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휴스턴 소속으로 한 시즌 최다인 25홈런을, 지난해 에인절스에선 65타점을 올렸다. 올해 연봉은 800만 달러로 지난해 8월 에인절스에서 방출됐다. 발부에나는 에인절스 외에도 시애틀과 클리블랜드, 시카고 컵스, 휴스턴 등에서 빅리그를 누볐다.

카르데날레스 드 라라 팀 대변인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경기를 마친 두 선수가 카라카스의 대학 운동장을 떠나 다음날 브라보스 드 마르가리타와의 경기가 열리는 바르퀴시메토란 도시로 이동하는 과정에 둘이 탔던 SUV 승용차가 도로 중간에 갑자기 나타난 물체를 피하려 했으나 그대로 충돌하고 말았다.

끔찍한 것은 노상 강도들이 두 사람을 털려고 이 물체를 가져다 놓았다는 것이다. 훌리오 레온 야라쿠이주 지사는 선수들의 소지품을 지참하고 있던 4명의 강도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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