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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한 회계사 세금 세미나 개최

뉴저지 2월 3일, 뉴욕은 10일
대폭 개정된 세법 해설 초점

문주한 공인회계사 개최한 지난해 무료 세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세금 보고와 관련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문주한 회계사]

문주한 공인회계사 개최한 지난해 무료 세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세금 보고와 관련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문주한 회계사]

'이제 세금 얘기 좀 그만합시다' '회계사와 함께 하는 커피 한 잔'의 저자인 문주한 공인회계사(CPA·사진)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무료 세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열리는 뉴저지 세미나는 오는 2월 3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2117 루트4 동쪽방향)에서 열린다. 이어서 뉴욕 세미나가 2월 10일 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221-17 노던불러바드)에서 열린다. 두 세미나 모두 일요일에 열리며 진행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번 세미나에서 문 회계사는 31년 만에 대폭 개정된 세법에 초점을 맞춰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개인과 사업체 모두 2018년도 세금 신고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문 회계사는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20년의 경력을 가진 한미 양국 회계 전문가로 30년째 한국 회계사와 세무사로서의 살아 있는 경험을 살려 한국과 미국간 투자와 송금, 그리고 현지 진출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지난해 세미나 때와는 달리 올해 세미나는 자리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을 한 경우에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718-962-4444.


김일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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