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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 위한 의장 맡았다

NJ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경제발전·세금 소위원회

뉴저지주 앤디 김(사진·민주·3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 소상공인위원회 산하 소위원회의 의장을 맡는다.

29일 니디아 벨라쿠에즈 소상공인위원회 의장은 김 의원을 경제발전.세금(Subcommittee on Economic Growth, Tax, and Capital Access) 소위원회 의장으로 임명했다.

벨라쿠에즈 의원은 "다양한 배경과 리더십을 갖춘 새로운 의장들을 선출했다"며 "소상공인들의 성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신임 의장들과 함께 공청회와 법안 상정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뉴저지주 3선거구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우선순위로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주한미군을 포함한 국방부를 관할하는 군사위원회에 배정되기도 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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