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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인력개발에 140만불 지원

‘워크포스 이니셔티브’ 지원금
교육기관 12곳 1000명에 제공

뉴욕주가 주내 지역단체와 학교 등에 ‘인력개발지원 프로그램’(Workforce Development Initiative) 예산 140만 달러를 보조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9일 커뮤니티칼리지를 비롯 지역 단체 교육기관 12곳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1000명에게 지원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인력개발지원 프로그램’ 예산 1억7500만 달러에서 지출됐다.

뉴욕주는 지난 2019년 5월 이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 뒤 지금까지 1300만 달러를 투입해 9200명이 취직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우리는 뉴요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지원금을 받는 기관은 소셜 엔터프라이즈 트레이닝 센터를 비롯해 캐피털 디스트릭트 여성 직업 서비스, 기네스 커뮤니티칼리지, 로체스터 대학 메디컬센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트레이닝, 모노 커뮤니티칼리지, 노스 컨트리 커뮤티니칼리지, 톰킨 코틀랜드 커뮤티니칼리지 등이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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