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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추수감사절 기념

연합예배·교구별 성가 합창제
퀸즈·뉴저지 성전 20개 교구

퀸즈 플러싱에 있는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 목사)가 18일 추수감사절 기념 연합 예배와 함께 교구별 성가 합창제를 개최한다.

연합예배는 중.고등부와 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며 예루살렘 성가대와 유스 오케스트라. 장년층 오케스트라가 합동으로 연주한다. 2세 자녀를 위해 교육부 권준 목사가 동시통역에 나선다.

프라미스교회의 자랑거리인 교구별 성가합창제는 매년 송구영신 예배 전 열렸으나 올해는 추수감사절기에 맞췄다.

퀸즈 성전 15개 교구와 뉴저지 성전 5개 교구 등 총 20개 교구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열띤 찬양제를 벌인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합창제의 심사위원들은 "교구원들의 합창 실력 능력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세례식도 있을 예정. 프라미스 교회 예배당 전면상단에 위치한 세례탕에서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다. 뉴저지성전 6명을 포함, 총 15명이 세례를 받는다.

프라미스 교회는 올해 허연행 목사의 새 리더십으로 출발, 내적 성장 및 외적으로 해외 선교를 감당하며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16일엔 창립 44주년을 맞아 잃어버린 영혼회복을 위한 제1차 119 전도축제 '노란손수건 Day'가 열릴 예정이다. 119 전도축제란, '한(1)성도가 한(1) 영혼을 구(9)원하자'는 케치 프래이드를 내 걸고 전개되는 운동이다.

프라미스 교회가 세계적 선교에 앞장서고 있지만 지역 전도에도 힘쓰자는 취지로 그동안 교회를 출석하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나오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회는 지난 주일부터 새신자 갖기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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