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ㆍ명동 예술로 잇다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전 평통회장 정재건씨 작품
이 페스티벌은 미술을 통한 21세기 문화외교의 지평 확산 및 국제문화예술교류를 위한 글로벌 아트 네트워킹의 형성, 신진작가 발굴·육성 및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동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특별하게 주목할 전시는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뉴욕특별전'.
정씨의 작품은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조와 반복 시도된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표현했다.
정씨는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제17기 민주평통뉴욕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김예린 기자 kim.yerin@koreadailyn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