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목양교회', 가을 부흥회

한국 이종복 목사 초청
18~20일 3일 간

뉴저지에 있는 '오늘의목양교회(담임목사 장동신)'가 가을 부흥회를 연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부흥회에는 한국창신성결교회 이종복(사진) 목사가 초청, 부흥회를 이끈다.

뉴욕운광교회를 설립, 초대 담임목사 및 뉴저지동산교회 2대 담임목사를 지낸 이 목사는 ▶죄에서 해방된 은혜(베드로전서 1장 18~21절)▶가문의 등불이 됩시다(열왕기상 11장 36절)▶무너진 장막을 다시 세우라(사도행전 15장 14~18절)란 주제로 설교한다.

장동신 목사는 "가을은 추수의 계절로, 영적 무장과 성숙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이번 부흥집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 은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2020년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57 Burton Ave. Hasbrouck Heights, NJ.


임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