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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여성 성폭행 20대 수배

새벽 샌포트애비뉴-165가

18일 퀸즈 플러싱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109경찰서는 18일 새벽 2시쯤 샌포드애비뉴와 165스트리트 사이에서 한 히스패닉 남성이 56세 여성의 얼굴을 수 차례 폭행하고 바지에 손을 넣어 성폭행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범행 후 바로 달아났다.

사건 직후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퇴원한 상태다.

뉴욕시경이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20~25세 5피트의 히스패닉 남성으로 범행 당시 파랑색 털 후드 자켓과 어두운 색 가방을 착용했다. 경찰은 핫라인(800-577-8477)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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