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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 할렘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문화복지 비영리단체 이노비(회장 강태욱)가 18일 뉴저지 초대교회 기관 사역부, 브니엘선교회와 함께 할렌의 소울세이빙 스테이션을 찾았다. 이날 노숙자·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선사했다.

[이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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