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안면보호대 지급 의무화
필수 사업장 근로자 대상
사망자 6일 연속 700명선
쿠오모 주지사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필수 근로자가 대인 업무를 할 경우 업주가 마스크와 안면보호대를 제공하도록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10일과 11일 뉴욕주 사망자는 각각 783명, 758명으로 6일 연속으로 매일 7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사망자는 9385명, 총 확진자는 18만8694명에 달했다. 뉴욕시 사망자는 6898명으로 확인됐다.
12일 뉴저지주의 경우 총 확진자는 6만1850명, 사망자는 2350명으로 집계됐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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