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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안면보호대 지급 의무화

필수 사업장 근로자 대상
사망자 6일 연속 700명선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필수 사업장(Essential Business) 업주들에게 마스크와 안면보호대를 의무적으로 지급할 것을 지시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필수 근로자가 대인 업무를 할 경우 업주가 마스크와 안면보호대를 제공하도록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10일과 11일 뉴욕주 사망자는 각각 783명, 758명으로 6일 연속으로 매일 7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사망자는 9385명, 총 확진자는 18만8694명에 달했다. 뉴욕시 사망자는 6898명으로 확인됐다.

12일 뉴저지주의 경우 총 확진자는 6만1850명, 사망자는 2350명으로 집계됐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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