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실업수당 양식 한글판 배포
온라인 신청서·주간 청구서
민권센터가 한글판 제작
최근 주 DOL 측은 실업수당 청구 신청이 급증하고 지연에 따른 불만이 잇따르자 기존 양식을 대체한 새로운 온라인 신청양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민권센터는 최신 버전의 실업수당 온라인 신청서와 주간 청구서 한글판을 제작해서 배포한다고 알려왔다.
이 한글판은 민권센터 웹사이트(minkwon.org) 메인 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또 민권센터 카카오톡 및 여러 SNS 채널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민권센터 측은 새로운 양식을 통해서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방법을 담은 동영상도 빠른 시일내에 제작·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민권센터 사무실(718-460-5600)이나 코로나19 긴급대응 핫라인(917-488-0325)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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