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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시리아 정부 공습, 주민 49명 사망" 외

"시리아 정부 공습, 주민 49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이 점령한 북서부의 이들립주 자노우디예 마을에 공습을 퍼부어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최소한 49명의 주민들이 죽고 가옥 상점 및 차량들이 파괴됐다고 영국 소재 시리아인권관측단이 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시리아 현지의 다른 단체는 이날 사망자가 60명이라고 주장했다.



힐러리 "패스트푸드 직원과 함께 "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가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 인상을 위한 투쟁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클린턴은 최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패스트푸드 종업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5달러를 위한 투쟁' 회의에 전화 연결을 해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미국에서 푸드스탬프 제도가 필요 없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중국 온실가스 10년 내 감소"

중국 온실가스 배출량이 10년 내 감소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8일 BBC방송이 보도했다. 런던정치경제대학(LSE) 보고서에 따르면 이 수치는 당초 예상보다 5년여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중국이 풍력과 태양 에너지 등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늘렸기 때문이라 LSE는 분석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과의 양자회담에서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것을 약속했다.



"그리스, 약속한 타협안 제출 실패"

유럽연합(EU)은 그리스가 약속했던 타협안을 마련하는 데 실패했다며 개혁 의지가 담긴 새로운 타협안을 제출하지 않으면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되기 어렵다고 8일 밝혔다. 그리스는 지난 3일 브뤼셀에서 열린 구제금융 협상에서 채권단이 요구한 세금 인상과 연금 축소를 거부해 협상 타결에 실패했다. 그리스는 지난 4~5일 새 타협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제출하지 못했다.



말레이 지진 사망자 늘어 16명

지난 6일 말레이시아의 가장 높은 키나발루산(고도 4095m)을 휩쓸고 간 진도 5.9의 지진으로 희생자가 계속 늘어나 사망자가 16명에 이르렀다. 보르네오섬 동쪽의 사바주에 있는 이 산에서 구조대는 아직도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 사망자 7명은 싱가포르 6명은 말레이시아 필리핀.중국.일본 국적이 각 1명씩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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