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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영국 의회, EU 국민투표안 가결' 외

영국 의회, EU 국민투표안 가결

영국 의회는 9일(이하 현지시간) 유럽연합(EU)에 관한 국민투표안을 찬성 544.반대 53의 압도적 표차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2017년 말까지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국민투표안은 EU 잔류를 원하고 있는 노동당과 자유당도 찬성하고 있다.



"이라크군, 공격력 3년 더 지나야"



최소한 3년에서 5년이 지나야 이라크가 북부를 점령한 이슬람국가(IS)보다 공격력에서 앞설 수 있다고 군 장성 출신의 미 국무부 대변인이 9일 말했다. "그런 뒤에도 이라크인들의 분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해군 소장 출신의 존 커비 대변인은 MSNBC 방송에서 말했다. 커비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은 전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G7 독일 정상회의 참석 중 미국은 이라크 군대를 훈련하는 '완전한 전략'이 결여됐다고 시인한 뒤 하루 만에 나왔다.



이집트, 축구장 난동 11명 사형

이집트 법원은 9일 2012년 항구 도시 포트사이드 축구경기 난동으로 제소된 피고인 중 11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당시 전국 제일의 카이로 클럽과 포트사이드 홈팀 경기 중 난동으로 70여 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쳤다. 전체 피고인 73명 중 40명은 최대 15년 등 징역형을 받았고 나머지 22명은 석방됐다. 이 재판은 2013년 1심 판결이 내려졌으나 형이 가벼워 또 한 차례 폭력 소요가 발생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일본 지진 전문가들 강진 우려

지난달 30일 일본 오가사와라제도 인근에서 일어난 규모 8.5의 지진이 더 큰 강진을 촉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일본기상청은 지난달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 지진으로 면적이 40㎢인 단층이 6.6m 이동했다고 밝힌 가운데 일본 지진 전문가들이 대지진을 촉발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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