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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자격증 취득 공개강좌 성황리에 개최돼

미국 세법의 이모저모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

대표적 전문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공인회계사(CPA) 자격증을 쉽게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무료공개강좌가 지난 21일 샌디에이고 한빛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인스 아메리카와 CAS 아카데미가 주관하고 본보 샌디에이고지사와 SDJOINS.COM이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들이 참석, 전문자격증 취득에 대한 지역 한인사회의 높은 관심도를 그대로 반영했다.

‘전문 CPA에게 직접 듣는 적나라한 세금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특히 미국 세법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 참석 한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채홍 CAS 아카데미 원장은 “CPA는 전문직종에 속하는 의사나 변호사 등과는 달리 전공과 상관없이 4년제 대학 졸업자가 일정한 학점만 취득하면 시험응시자격을 획득하게 된다”면서 “특히 준비기간이 1년~2년으로 짧고 경기의 좋고 나쁨을 떠나 고령자도 도전해볼 수 있는 직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창민 CPA는 미국의 회계법 및 기초이론을 소개했는데 특히 재무제표(financial statement)를 비롯해 GAAP(일반회계원칙), 대차대조표 등 일반인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회계원리를 사례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CAS 아카데미는 지난 10여 년간 250여명의 한인 공인회계사를 배출해 온 미주 유일의 한인대상 공인회계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특히 한인에게 적합한 족집게 강의를 통해 7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CAS 측은 내년에도 정기적으로 샌디에이고 카운티 한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13)383-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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