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중국 전통문화 이해 기회됐으면”

바나드 초교 ‘패스포트 투 차이나’

샌디에이고 교육구 내 중국어 특화 매그닛 스쿨인 바나드 초등학교(교장 에드워드 박)가 지난달 27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패스포트 투 차이나’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두번째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의 사자춤과 무술시범을 비롯해 한국무용협회 소속 회원들이 우리의 전통 무용과 음악 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다양한 커뮤니티의 관람객은 물론 론 로버츠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퍼바이저와 교육계 주요 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에드워드 박 교장은 “다른 나라의 전통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해를 거듭하며 더욱 다양한 커뮤니티가 다함께 참여해 문화를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규 인턴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