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통문화 이해 기회됐으면”
바나드 초교 ‘패스포트 투 차이나’
올해로 두번째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의 사자춤과 무술시범을 비롯해 한국무용협회 소속 회원들이 우리의 전통 무용과 음악 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다양한 커뮤니티의 관람객은 물론 론 로버츠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퍼바이저와 교육계 주요 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에드워드 박 교장은 “다른 나라의 전통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해를 거듭하며 더욱 다양한 커뮤니티가 다함께 참여해 문화를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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